올해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농가들이 추가 부담해야 하는 인건비 부담이 최소 400억원 이상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한 '최저임금 인상이 농업 생산부문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되면서 농가가 고용원들에게 지급하는 노무비는 2016년과 비교했을 때 최소 476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수치는 통계청이 2016년 실시한 '농가 경제조사'에서 집계한 농가별 시급을 바탕으로 계산된 것이다. 당시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