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사진〉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내년 2월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문제를 놓고 막바지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황 전 총리를 최근 만난 인사들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황 전 총리가 정계 입문에 상당히 근접해 있고, 시기 선택만 남은 것 같다"고 전했다.야권의 한 인사는 "황 전 총리가 보수 정당에 조기 착근(着根)해 대선까지 간 '이회창·박근혜' 모델에 대해 당시 상황을 물어보는 등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이회창 전 총재는 국무총리 퇴임 후 1996년 1월 신한국당(자유한국당 전신)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