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인 '탑건(Top Gun)'에 F-15K 전투조종사인 이재수(35·공사 54기·사진) 소령이 선발됐다. 공군은 올해 보라매 공중 사격대회에서 1000점 만점에 1000점을 받은 이 소령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소령은 지난 10월 열린 이 대회에서 시속 800~900㎞ 속도로 전투기를 몰며 기준직경 91㎝의 표적지를 명중시켰다. 표적지에서 30㎝ 이상을 벗어나면 5점씩 감점된다. 이 소령은 모든 항목에서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해 감점 없이 10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