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동부 안코나 부근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8일 새벽 압사사고가 일어나 최소한 6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과 경찰이 밝혔다.언론에 따르면 안코나 근처 코리날도의 나이트클럽 '란데르나 아주라'에서 이날 래퍼 스페라 에바스타의 공연 동안 최루 물질이 살포되면서 놀란 사람들이 출구로 몰려 참사를 빚었다.서로 먼저 나가려는 와중에 10대 5명(소녀 3명 소년 2명), 딸을 데려다 주려고 나이트클럽에 온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들은 10대 손님들이 공포에 질려 탈출하면서 안전시설, 난간 등을 무너뜨리자 바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