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의 미국인 남성이 달립니다. 무대는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 한때 육상선수로 대성하는 게 꿈이었던 그는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 5000m 종목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루이스 잠페리니. 이번에 그는 성화 봉송 주자입니다. 그의 일본 방문 목적은 또 있습니다. 와타나베 무쓰히로를 만나는 것. 그가 누구며 둘은 어떤 관계인지를 기록한 실화가 '언브로큰(Unbroken·사진)'입니다.때는 1943년. 미군 장교 폭격수(爆擊手) 루이스가 태평양에 추락합니다. 47일간 표류한 그를 발견한 건 일본 해군. 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