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스펀지밥'의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57·큰 사진) 감독이 지병인 루게릭병으로 숨을 거뒀다고 스펀지밥 제작사인 니켈로디언이 27일(현지 시각) 밝혔다.1999년부터 '네모바지 스펀지밥' 시리즈를 만들어온 힐렌버그는 지난해 3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계속 스펀지밥 시리즈를 만들 것이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작품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2020년 개봉할 '스펀지밥' 영화 시리즈의 3번째 속편을 준비 중이었다.힐렌버그는 원래 해양생물학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