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에 모든 방송에서 자진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다. 마이크로닷 측은 25일 "모든 방송에서 자진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의견을 밝혔다"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사기 논란이 불거진 지 7일 만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현재 마이크로닷이 출연 중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측 또한 "마이크로닷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제작진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마이크로닷은 현재 '도시어부'를 비롯해 JTBC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