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이 올해 명동예술극장 마지막 공연으로 연극 '록앤롤(ROCK 'N' ROLL)'을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선보인다.2006년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인 '록앤롤'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 '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은 죽었다' 등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작가 톰 스토파드의 작품이다. 스토파드는 체코 정치사와 록음악을 절묘하게 배치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자유에 대해 되묻는다.체코 출신의 케임브리지 유학생 '얀'을 중심으로, 민주화와 자유화의 바람이 불던 1960년대 말부터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