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3일 미국이 "어린이들의 학용품과 장난감까지 제재 대상으로 삼는 비(非)인도주의적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했다"며 미국의 제재를 강력 비난했다. 북한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한 무차별적인 제재 책동에 발광하면서 우리의 정상적인 무역 활동과 경제 교류를 전면 차단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책 연구소 관계자는 "대북 제재가 어린이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은 그만큼 대북 제재로 받는 고통이 크고, 해제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이라고 했다.이런 가운데 남북은 이날 개성공단 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