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폭격기 2대가 20일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남중국해의 섬들 인근을 비행했다고 CNN이 미 태평양 공군을 인용해 보도했다. B-52H 폭격기 2대는 이날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를 출발해 남중국해 인근 공역에서 일상적인 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태평양 공군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은 이러한 임무는 국제법에 따른 것이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오랜 결의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인공섬들에 건설한 군사기지 인근 상공으로 미국이 폭격기를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