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14일(현지 시각) 2차 미·북 정상회담을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밝히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했다. 북한이 13개의 비밀 기지에서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보고서 발표 후 북한 비핵화 협상에 대한 회의론이 워싱턴에서 커지고 있는 것이다.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의 민주당 간사인 에드워드 마키 의원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 인터뷰에서 "지난 6월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은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지속하도록 한 무료 입장권(f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