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칼바람을 피해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몸과 마음이 축축 처지기 십상. 이럴 때 평소 즐기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하며 활력을 되찾으면 어떨까. 국립극단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데다 재미와 감동까지 더한 연극 '텍사스 고모'와 '록앤롤'을 선보인다.'텍사스 고모'는 지난해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한 'ASAC창작희곡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연극으로, 이주 여성의 삶을 사실적으로 풀어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나이도, 출생 국가도 다르지만 같은 아픔을 나누게 된 두 명의 여성이 극을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