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성광의 병아리 매니저가 '개그콘서트' 무대에 데뷔했다. 반면 프로 박성광이 무대에서 NG를 내 얼굴을 붉혔다. 10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회에서는 '개그콘서트' 무대에 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됐다.지난주 방송에서는 박성광을 위해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한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과 두 사람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본연습을 하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리허설 연습을 끝낸 송이 매니저는 얼굴이 더 굳어갔다. 무대에서 긴장하고 너무 많은 실수를 해버린 것. 송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