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31일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하는 노래 '잊혀진 계절'을 생각한다면 구세대다. 요즘 젊은 세대는 서양 축제 핼러윈을 떠올린다. 이날 강남이나 이태원, 홍대에 가면 얼굴에 피 칠갑을 한 채 귀신 복장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할리우드 영화 주인공 코스프레를 하는 이도 많다. 올해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 가면이 인기였다고 한다. ▶핼러윈(Halloween)은 기독교의 '올 핼러우스 이브(All Hallow's Eve)'를 줄인 말이다. 만성절(萬聖節)인 11월 1일 전날을 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