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일본 기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징용 피해자의 손을 들어주자 일본군 위안부 등 다른 일제 피해자들은 31일 일본 측의 조속한 책임 인정과 배상을 요구했다.'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이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수요집회에서 "일본 정부는 70년 넘게 피해자들을 고통 속에 살게 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한·일 정부는 2015년 위안부 합의를 통해 일본군 관여 아래 위안부 문제가 일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