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5일 기업인 500여 명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일(中日)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 기념식에서 "한 나라가 혼자서 문제를 풀 수 없으며 일본과 중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시간이 오고 있다"며 "양국 관계를 새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중국은 일본이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에 참여하길 바란다. 청소년, 문화, 교육, 지방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자"고 제안했다.일본 총리로서는 7년 만의 공식 방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