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과 그 친·인척, 청와대 고위 인사들을 사칭한 범죄 사례를 보고받고 "대통령 및 청와대 주요 인사를 결부시킨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에 속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라"고 특별 지시를 했다고 청와대가 22일 전했다.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칭 범죄' 6건을 소개했다. 첫 사례는 사기 전과자인 A씨가 지방 유력 인사들에게 문 대통령 명의로 '(나를) 도와주라'는 가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수억원을 챙긴 사건이었다.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한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