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태양광 사업 등을 놓고 지역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태양광 사업에 7조원 넘게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 돈은 농어촌공사 연간 전체 예산의 2배 가까운 금액이다.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2022년까지 수상 태양광에 5조3000억여원, 육상 태양광에 2조1000억여원 등 총 7조4861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941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최규성 전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