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경기를 끝으로 한국 프로축구 K리그 1(1부 리그)이 상위 스플릿(1~6위)과 하위 스플릿(7~12위)으로 나눠졌다. 이날 제주가 최용수 감독이 2년4개월 만에 사령탑으로 복귀한 서울을 1대0으로 꺾으며 울산에 0대2로 패한 강원의 추격을 따돌리고 6위를 확정, 상위 스플릿 막차를 탔다. K리그 1은 시즌 종료 6경기를 앞둔 지난 7일 전북 현대의 2연패(連覇)로 결정 났다. 전북은 20일 인천을 3대2로 꺾고 홈 팬들 앞에서 우승을 자축했다.우승컵의 주인공이 일찌감치 결정돼 맥이 빠지긴 했지만 볼거리는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