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7박 9일 유럽 순방이 21일 마무리되자, 여야는 문 대통령의 순방 결과를 두고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선견·선도적 외교 노력’이라고 치켜 세운 데 반해, 야당은 ‘대북제재 완화 외교’가 성급했다고 비판했다.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에서 글로벌 동반자로 도약하는 미래상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고 이해를 구하는 ‘선견·선도의 외교’를 펼쳤다"고 평가했다.이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미·북 간의 조정자의 역할을 뛰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