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주도'의 세금 퍼붓기 정책은 이제 임계점을 넘어 회군(回軍) 불가능한 영역에 들어선 듯하다. 정책 실패의 증거들이 차고 넘치는데 정부는 끝까지 가겠다고 고집 부린다. 그래도 설마 했다. 나라 경제를 실험대에 올린 국정 폭주가 언제까지나 계속될 순 없으려니 했다. 아무리 이념에 불타는 정권이라도 시행착오를 겪고나면 기본으로 돌아갈 것으로 여겼다.실낱 같은 희망마저 접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정부가 꺼내든 '단기 알바' 급조안(案)은 허망하다 못해 절망적이다. 속도전 치르듯 잡초 뽑기 알바, 짐 들어주기 도우미 등을 뽑아 고용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