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더 귀여운 건 물론이고, 휠체어를 탄 손님들도 편하게 탈 수 있는 택시예요."17일 일본 도쿄 중심가 니혼바시(日本橋). 몇 년 전만 해도 볼 수 없던 모양의 택시들이 도로를 바쁘게 오갔다. 도요타가 2017년 말 내놓은 최신 미니 밴형 택시인 '재팬 택시(JPN TAXI)'다. 기존 택시보다 차체 바닥은 낮게, 천장은 높게 만들었다. 슬라이딩식 자동문과 휠체어용 슬로프도 갖췄다. 2020년까지 도쿄도 내 택시 3분의 1을 이 '재팬 택시'로 바꾸겠다는 게 도쿄도의 방침이다.일본 정부는 2014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확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