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본 중부의 나고야(名古屋)시에서 산속을 3시간 달려 도착한 기후현 다카야마(高山)시. 기차역 바로 앞에는 2020년 완공 목표로 객실 250개짜리 도큐호텔이 신축 중이었다. 다카야마에는 2020년까지 10여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을 외곽 쪽으로 10여 분을 걷자 도로 포장 공사가 한창이었다. 나고야와 다카야마를 잇는 도카이 호쿠리쿠(北陸) 고속도로는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공사를 벌이고 있다. 관광안내소에는 중국어·영어·히브리어·아랍어 등으로 쓴 팸플릿 10종이 비치돼 있었다. 인구 1000만 도시 서울에 비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