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샌카를로스에 실내 농장이 문을 열었다. 745㎡(약 225평) 규모의 이 농장에는 농부도 농기구도 없다. 상추 2만6000포기를 로봇 3대가 키우고 있다.높이 1m가량에 커다란 팔과 바퀴가 달린 로봇들은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스스로 작물의 크기와 상태를 식별한다. 농장 안을 돌아다니며 정밀한 로봇 팔을 이용해 늦게 자라거나 해충의 피해를 입은 상추는 별도로 분리해 폐기하고 일정 수준 이상 자란 작물은 더 넓은 공간으로 옮겨 담는다.작물의 성장 단계와 질병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