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연일 기록적인 경제 지표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는 9월 실업률이 3.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69년 이후 49년 만의 최저치였다.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노스캐롤라이나 주변을 강타하며 동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상황에서도 실업률이 더 떨어진 것이다.미국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는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38.4를 기록해 '닷컴 버블'이 한창이던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2분기 연율 환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년 만의 최고치인 4.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