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25호 태풍 '콩레이'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전국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건물 1738채가 침수되면서 전국에서 발생한 이재민은 2254명으로 집계됐다. 5일부터 사흘간 3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진 경북 영덕을 중심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지난 6일 낮 12시 45분쯤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김모(83)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