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쫑긋 세운 토끼 가족이 여간 귀엽지 않다. 제각기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는 크고 작은 토끼 여섯 마리가 한 세트를 이루어 더욱 볼거리가 풍부하다. 흰색 몸체에 청색 물고기 비늘 무늬를 촘촘히 그려 넣고, 눈은 검정 주둥이는 금색으로 마감하여 헝가리의 헤렌드 도자기(Herend Porcelain)다운 품격이 느껴진다. 정교한 문양을 일일이 손으로 그려 넣은 그릇 세트로 유명한 이 회사는 개구리·고양이·개·코끼리 등 동물의 형상을 주제로 액세서리를 제작하여 수집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1826년 설립된 헤렌드는 양질의 수제 그릇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