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9위를 양보하듯 연패를 쌓아가고 있는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특히 NC는 5연패인데다 선수들의 무기력한 모습이 눈에 띄는 상황이다. 매년 '가을야구'를 하다 동기를 잃어버려 그 충격이 KT보다 더 클수 있다. 유영준 감독대행도 "선수들의 목표의식이 옅어진 것도 패전이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이 가운데 이런 상황을 기회로 삼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지난 9월초 경찰청야구단을 전역한 우완 사이드암 박진우와 야수 김태진이다. 박진우는 현재 NC불펜의 '믿을맨' 역할을 해주고 있다. 8경기에 등판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