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누구도 치유하지 못할 심적 고통을 남긴다. 사랑은 누구도 뺏어가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Death leaves a heartache no one can heal. Love leaves a memory no one can steal).'애니메이션 '코코(Coco·사진)'를 보고 떠올린 아일랜드 묘비명입니다. 상실의 비통(悲痛)을 아물게 할 사랑의 추억을 노래하기 위해 이 걸작은 먼저 흑백 사진을 공개합니다. 어린 딸 코코의 가족사진엔 아빠의 얼굴이 없습니다. 가수가 되겠다며 떠나 영영 안 돌아온 남편을 용서하지 않은 아내가 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