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이 평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평양 공동선언'과 관련, '북한이 합의 내용을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이 지난 4·27 판문점 정상회담 때보다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의 18~20일 조사에 따르면,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은 49%였고 '그렇지 않을 것'이 35%였다. 15%는 답을 유보했다. 판문점 정상회담 직후 갤럽 조사에서는 북한이 합의 사항을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은 58%였고 '그렇지 않을 것'은 20%였다. '잘 지킬 것'이란 응답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한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