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이수만을 눌렀다. 지난달 29일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시가총액이 이수만의 SM엔터테인먼트를 앞질렀다. 2주가 지난 13일 현재도 JYP의 시가총액(1조1833억원)은 SM(1조1050억원)보다 800억원가량 높은 상태를 유지 중이다.JYP는 SM과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꼽히지만, 지난 10여 년간 두 회사에 밀려 부동의 3위였다. 게다가 JYP는 2007년 '텔미' 열풍을 불렀던 걸그룹 원더걸스 이후 뚜렷한 스타를 배출하지 못해 위기라는 지적도 많았다. 반면 SM은 동방신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