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샤를로트 가스토 지음ㅣ최정수 옮김ㅣ보림44쪽ㅣ3만5000원손안에 작은 극장이 펼쳐진다. 1841년 안무가 쥘 페로와 무용가 장 코랄리가 손잡고 파리에서 처음 선보인 발레, 전 세계 어디서나 '아름다운 발레' 하면 늘 첫손에 꼽는 낭만 발레 '지젤'이 그림책으로 나왔다.아름답고 우아한 지젤은 춤추는 걸 좋아한 시골 처녀. 잘생긴 마을 청년 로이스와 사랑하지만, 그의 원래 신분은 왕자 알브레히트이고 이웃 나라 공주와 결혼하기로 돼 있다는 사실에 절망해 춤을 추다 심장이 멈춰버린다.숲 속 빈터에 묻힌 지젤은 이제 '윌리'가 되어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