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초선 의원 20여명이 12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당협위원장 자진 사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수도권 지역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10여명이 자진사퇴서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 초선 의원은 "친박을 청산하려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사주를 받은 것 아니냐"며 반발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예상된다.한국당은 추석을 전후해 전국 253개 당협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 연말쯤 그 결과를 토대로 당협위원장을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되는 당협위원장들은 2020년 총선에서 사실상 공천을 받기가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