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딸이 결혼 4년 만에 귀여운 손자·손녀 쌍둥이를 순산했습니다. 손주들은 저희 집에서 40일간 보살핌을 받다 사돈댁으로 옮겨 갔지요. 한 달간 밤잠 설쳐가며 아이들을 돌봤더니 정이 깊게 들었나 봅니다. 쌍둥이들이 이사하던 날 어찌나 서운하던지….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쌍둥이들이 보고 싶을 땐 한 시간 거리 사돈댁으로 갑니다. 딸 결혼 후 스무 번 넘게 만나 어색함이 없지요.사진 속 왼쪽은 외할아버지, 오른쪽은 할아버지입니다. 아기를 조심히 안고 행복의 분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 담기 모습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