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을 오는 11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남북 철도·도로 연결 등 선언 이행에 수반되는 비용 추계안도 함께 낸다고 한다. 국회 비준은 대못을 박겠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18~20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전에 비준안 통과를 기대한다는 뜻도 밝혔다.정부가 본격적으로 남북 관계에 속도를 낼 태세다. 방북 특사단이 성과를 내 비핵화 모멘텀이 생겼다고 한다. 그 근거로 내세우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 비핵화가 실현됐으면 좋겠다"는 김정은의 말 한마디다. 김정은이 비핵화 시한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