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퀼라 스타디움(에스토니아 탈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또 다시 등장했다. 그것도 다른날도 아닌 광복절인 8월 15일이었다. 전범기가 다시 한 번 나부꼈다. 15일 밤(현지시각) 에스토니아 탈린 릴레퀼라 스타디움에서 전범기가 나타났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펼치는 2018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였다. 역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문제였다. 아틀레티코의 한 팬은 경기장에서 자랑스럽게 '전범기'를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흔하게 있는 일이었다. 아틀레티코는 붉은색과 흰색을 상징으로 쓴다. 대부분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