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믿고 쓰는 카드,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나상호(22·광주FC)가 첫 경기부터 일을 냈다. 바레인전의 주연은 이들이었다.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에서 6대0 대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14일 경기 전 열린 인터뷰에서 "운동장에서 어떤 조합이 나오는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럽파가 대거 포진한 공격진이기에 크게 걱정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 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