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기가 꽤 지났는데도 아이가 여전히 엄마 가슴을 자주 만지면 당황하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아이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아 우리 아이가 지금 좀 진정되기를 원하는구나. 우리 아이는 이럴 때 촉각을 사용하는구나'라고 이해해야 한다. 혼을 내거나 화를 내서는 안 된다. 혼을 내면 아이는 더 불안해지고 그 행위에 더 집착하게 될 수 있다.물론 그 자체로 나쁜 것은 아니더라도 사회·문화적인 면에서 그런 행동을 계속하도록 권장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아이가 엄마와 일대일로 신체를 밀착시킴으로써 안정감을 찾도록 계속 놔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