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7회 디오픈서 이탈리아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막판 버디 2개로 2타차 우승지난 2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에서 우승해 71년 만에 이탈리아에 PGA투어 우승을 안겼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36·이탈리아)가 제147회 디오픈에서 우승하며 이탈리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몰리나리가 디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43)와 동반 라운드를 하게 됐을 때에도 그의 우승을 예상하는 이는 적었다. 하지만 “최대한 파를 많이 하겠다”고 나섰던 그는 이번 대회 처음으로 강풍이 분 커누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