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회사 이름 바꾸는 걸 검토 중이라고 한다. 사명(社名)에서 '원자력' 단어를 빼는 것까지 고려한다는 것이다. 한수원이 한수가 되나. 한수원은 이미 원자력을 축소하고 신재생을 확대하기 위한 신사업 발굴 TF도 구성했다. 한수원 사장은 "(원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바다로 가서 먹거리를 골라 먹겠다"는 얘기도 했다. ▶한수원은 꾸준한 원전 건설과 표준화된 운영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다. 든든한 부품 공급망과 기술 인력이 그걸 뒷받침한다. 그런 한수원이 돌연 태양광·풍력을 거론하고 나섰다. 정권이 자동차 공해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