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제조업체 동성사는 2015년 경영 위기에 몰렸다. 91억원이던 매출은 76억원으로 떨어졌고 직원들의 이직이 잇따랐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혁신 지원 활동으로 다시 일어섰다. 현장에서 20년 이상 잔뼈가 굵은 삼성의 혁신 전문가 4명이 8주간 공장에 상주하며 동성사 직원들을 도와 작업 개선에 나섰다. 작업 환경이 개선되며 물류 동선이 줄고 체계적 물품 관리가 가능해졌다. 공장 환경 개선과 현장 혁신이 이루어지면서 올해 예상 매출은 132억원으로 증대했고, 2년 전 52명이던 직원은 86명으로 늘어났다. 대기업의 혁신 지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