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을 기다렸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끝끝내 그들을 향해 웃지 않았다.페루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예카테린부르크아레나에서 펼쳐진 프랑스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내준 페루는 16강 진출이 좌절됐다.무려 36년 만이었다. 페루는 1970년 멕시코, 1982년 스페인 대회에 이어 36년 만에 세 번째 월드컵에 나섰다.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페루는 남미지역 최종예선 초반 6경기에서 1승1무4패로 주춤했다. 하지만 끝은 아니었다. 승부수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