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길어지는 경기. 당연히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프로야구 심판이라면 끝까지 공정한 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우효동 구심의 콜 하나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볼 수가 없었다.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 11회말 이전까지 양팀이 치고받으며 5-5까지 간 상황은 각설한다. KT는 11회말 1사 만루 천금의 끝내기 기회를 잡았다. 롯데 마운드에는 구승민. KT는 3번 투수 타석에 정 현 대타를 내세웠지만 삼진이었다. 다음은 4번 황재균. 구승민의 황재균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