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이 당초 제조업 및 서비스업 개방 협상을 벌이기로 약속했다가 이를 뒤집고 관세폭탄 카드를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미 양국은 매우 명확한 협상 로드맵과 일정표를 정했었다"며 “5월 19일 워싱턴 협상에서 이룬 공동인식을 기초로 6월초 베이징에서 농업과 에너지 분야 구체협상을 벌인 데 이어 금명간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대한 구체 협의를 하고 동시에 양측이 중시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협의를 하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이 변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