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조재현(53)씨 측이 “성폭행이 아닌 합의된 관계였고, 여배우가 성관계 이후 금전을 요구했다”며 “여배우를 공갈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조씨의 법률 대리인인 박헌홍 변호사는 이날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재현씨는 여배우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반박)기자회견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변호사는 여배우의 폭로에 대해선 “16년 전(2002년)이 아닌 20년 전(1998년)에 일어난 사건이고, 조재현이 드라마 ‘피아노’로 유명해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