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연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준우승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는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라는 르브론 제임스가 버티고 있었지만 결정전에선 힘을 못 썼다. 대조적인 팀 컬러, 코치진의 지략(智略) 대결과 더불어 올해 결정전에서는 눈을 끄는 변화가 있었다.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TV가 사상 처음 후원사를 맡은 것이다. 심하게 말해서, 챔피언 결정전 내내 중계 화면에는 세 가지만 선명하게 부각됐다. 선수들과 응원하는 팬들, 그리고 유튜브의 붉은색 로고였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