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시대전쟁과 테러, 폭동과 학살. 21세기 문명 세계라는데 야만적인 폭력 사태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벌어진다. '타자'에 대한 혐오가 대세가 되고 있다. 증오와 악의로 가득 찬 말을 미디어를 통해서도 쏟아낸다. 뉴스 매체가 만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증폭되는 분노의 감정은 누구에게서든 일어날 수 있다. 현재 일어나는 분노의 뿌리를 역사적으로 더듬는다. 부제는 '현재의 역사'. 판카지 미슈라 지음, 강주헌 옮김, 열린책들, 2만2000원.1945제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6개월을 다룬다. 1945년 4월 서구 연합국의 한 축을 이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