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운영 허가 기간이 2022년까지인 월성원전 1호기의 조기 폐쇄와 설계 또는 부지 매입 단계였던 신규 원전 4기의 건설 백지화를 결정했다. 월성 1호기는 2012년의 1차 30년 운영 허가 기간 만료에 앞서 7000억원을 들여 설비를 9000건 교체한 후 2022년까지 수명을 10년 연장한 바 있다. 원전 보유국이 대부분 하고 있는 일이다. 미국은 최초 운영 허가 기간 40년에 더해 20년 연장 운전을 승인받은 원전이 작년 6월 기준 전체 원전 99기 가운데 84기나 된다. 세계적으로도 2014년 기준 원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