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디펜딩챔피언 '최강' 독일(FIFA랭킹 1위)이 폭우속에 오스트리아(FIFA랭킹 26위)에 패했다. 독일은 3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뵈르터제스타디온에서 펼쳐진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1분 외질이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2골을 연거푸 허용하며 1대2로 역전패했다. 폭우로 인해 1시간 45분 연기된 이 경기는 골키퍼 노이어의 복귀전이었다.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만에 A매치에 나섰다. 독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헥토르-뤼디거-쉴레-키미히가 포백에 포진했고, 귄도간 케디라가 더블 볼란치로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