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정혜영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정혜영은 26일 첫 방송된 MBC주말극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1~4회에서 처연한 운명의 여자 세영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영(정혜영)은 서영희(채시라)에게 전화를 걸어 "야! 이혼해!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지 말고 이혼하란 말이야!"라고 한상진(이성재)과 헤어지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영희는 "네 딸을 호적에 올리는 게 더 빠르겠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고, 세영은 "돌았어? 자존심도 없어?...